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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는 지난 30일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명동에 개방형 거점 '명동센터'를 설치하고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
관광경찰대 '명동센터'는 외국인 관광객의 심리적 안정감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강신명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운영을 제안했고 외국인 관광객들의 눈에 잘 띄도록 주요 길목인 명동 입구(을지로입구 방향)에 설치됐다.
외국어가 유창한 관광경찰이 길 안내부터 불법행위(호객행위·바가지요금 등) 신고 접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소식에는 강신명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경찰관 20여 명과, 김기홍 문체부 관광국장, 임용혁 한국관광공사 감사, 김병희 명동관광특구협의회장 등 유관기관 및 여행업계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강 청장은 “명동센터가 대한민국 관광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동센터' 개소를 기념해 탤런트 김보성(본명 허석) 씨, 가수 박혜신 씨를 1일 명예 관광경찰로 위촉했고, 개소식에 참석한 서울시 관광협회·한국관광협회 중앙회·한국여행업협회·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등 내·외빈 및 한국방문위원회의 대학생 '미소 국가대표' 5명이 함께 명동거리에서 1일 관광경찰 체험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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