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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유해 야생동물로부터 농경지 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유해 야생동물 피해예방 시설 사업을 지난 24일 완료했다.
유해 야생동물 피해 예방사업은 매년 산 연접지역 농경지 주변에 전기 목책 기나 철망 울타리, 담장 등을 설치해 멧돼지나 고라니 등으로부터 농작물 피해와 인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국비와 지방비 지원사업이다.
군은 올해 15 농가를 대상으로 5백 만원을 전기목책이 11 농가, 철선울타리 2 농가, 담장 및 조수류 퇴치기 각 1 농가를 지원했다.
지난 2010년부터 작년까지 59 농가에 약 3백 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농작물의 피해를 방지하는 효과는 물론 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관산읍 홍모 씨는 “감자피해, 바닥 덮기 피해가 줄어들어 정성을 다해 키운 농작물의 결실을 온전히 볼 수 있어 농가들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유해 야생동물 피해로 포획을 원하는 농가의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6월 초 유해 야생동물 대행 포획단을 구성해 신속한 구제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장흥군 일원에서 수렵장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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