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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도지사, 강진 영동농장 방문
오현미 기자  |  hoomi329@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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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01  17: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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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도지사가 지난 27일 쌀 관세화 및 FTA(자유무역협정) 확산 등 농산물시장 개방 확대에 따른 전남 친환경 농업의 미래 비전을 현장에서 찾고자 전국 최대의 유기농업단지인 강진 영동농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강진 영동농장은 57ha에 유기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전국 최대 단지로 연간 2천여 명의 농업관계자와 농업인, 소비자 등이 방문하는 유기농업의 산실이다.

오경배 영동농장 대표의 안내로 이 도지사는 농장현황과 유기농업 실천 현장 견학, 국내·외 유기농 흐름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 도지사는 “농업의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농산물 시장 개방이 확대되어 농산물도 본격적인 국제 경쟁시대에 돌입했다”며 “환경 보전과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친환경 농업 육성을 통한 전남 농업의 활로를 찾고 양적인 성장보다 질적인 성장이 중요한 유기농업 중심의 친환경 농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도지사는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를 듣고 도민과 소통하는 행정이 되도록 발로 뛰겠다”며 “더욱 겸손한 자세로 전남 농업의 10년, 20년 후를 준비해 풍요로운 전남, 잘 사는 전남을 만드는데 열정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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