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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김명진 광산을 국회의원예비후보는 북한이 특별제안을 통해 남북 간 적대행위 중단 등을 요구한 지 하루 만에 정부가 거부 의사를 강하게 천명한 것과 관련, “정부가 북한의 제의를 ‘얼토당토 않고 진실성이 결여됐다’고 단박에 내치는 것보다 최소한의 대화의 여지는 남겨 놓아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주장하는 신뢰프로세스의 첫 추진 과제도 ‘신뢰구축을 통한 남북관계 정상화’인 만큼 정부 측이 대결적 자세만 견지할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대화 채널은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2일 말했다.
김명진 광산을 국회의원예비후보는 또 “최근 북한 장사정포, 미사일 실험 발사 등 남북간 긴장 상태를 조성한 데 대해서는 계속 경고와 자제의 시그널을 보내야 하는 것도 필요”하다며 “동시에 국민의 정부 시절 ‘햇볕정책’처럼 우리가 할 수 있는 민간 교류-인도적 지원 등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투트랙( two track)' 방식의 접근도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일본이 헌법 해석의 변경이라는 꼼수를 통해‘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를 선언한 가운데 중-일 다위댜오 대결 구도, 미-중 패권 대결 구도 등 급변하는 한반도 주변 정세를 놓고 남북간 대화의 물꼬는 터야 한다는 주장이다.
아울러 김명진 광산을 국회의원예비후보는 “박근혜 정부는 북한붕괴론이나 흡수통일론만 불러일으키고,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전략과 정책이 없는‘통일대박론’에만 기대서는 안 된다”며 “내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한에 즈음해 ▲6자회담 조기 재개 ▲한반도 평화체제 논의를 위한 남북-미-중 4자회동 시도 ▲최근 북한의 특별제안 부분적 수용 등 발상의 전환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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