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대 이낙연 전라남도지사가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민선 6기를 시작했습니다.
1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도민과 각계 인사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취임식은 세월호 참사 등 최근 사회 분위기에 맞춰 검소하게 치러졌습니다. 대신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시·군 분야별 대표와 어린이 등 50여 명을 초청해, 2백만 도민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취임식에 앞서, 도지사 첫 일정으로 목포 농수산물유통센터 등을 방문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등 첫 날부터 민생 행정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박준영 전 전남지사, 내일 이임식‥ 10년 도정 마침표>>
▶ANC 여
박준영 전 전남지사가 이임식을 갖고 10년간의 도정을 마무리했습니다.
▶VCR
지난 30일 도청 간부들과 함께 현충탑과 김대중 대통령 동상을 참배한 뒤 실과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임식을 끝으로 업무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임식에서 박준영 전 전남지사는 10년 임기의 가장 큰 소득은 자신감이었다며 앞으로 새 지사와 함께 희망을 얘기하는 전남을 이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준영 전 지사는 지난 10년 동안 도정을 이끌어 오면서 친환경 농축산업과 기업 유치,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전라남도를 친환경 1번지로 우뚝 서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도정 구호, "생명의 땅, 전남.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확정>>
▶ANC 남
민선 6기 전라남도는 생명의 땅 전남,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도정운영의 핵심구호로 정했습니다.
▶VCR
민선 6기 전남도정 직무인수위원회는 도정 미래 비전을 정하고, 식량과 해양, 환경. 문화. 관광, 생명. 의약, 실버, 신재생에너지 산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수위는 또 동부출장소를 동부지역본부로 확대 개편하고 현재의 경제부지사는 정무부지사로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전남개발공사 사업 가운데 여수 경도골프장과 리조트, 한옥호텔 등은 매각 또는 위탁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엑스포 후속 조치 마련 추진>>
▶ANC 여
전라남도가 바다의 미래 가치를 일깨워준 여수세계박람회 후속 조치 추진에 만전을 다하고 있습니다.
▶VCR
도는 한국관광공사에서 홍보 종합평가와 함께 개선점을 점검하는 한편, 23일에는 정부지원 실무위원회를 갖고 박람회장 사후 활용방안 검토와 함께 여수세계박람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재 박람회장은 한국관, 아쿠아리움 등이 남아 있으며, 앞으로 해양 레저시설 등이 조성됩니다. 전라남도와 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올해 안에 민간기업을 유치해 사후 활용 계획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마을기업 유통조직 전국 첫 설립>>
▶ANC 남
전남지역 마을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유통형 마을기업이 설립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VCR
도는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전남마을기업유통 주식회사를 설립해 조만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내에 판매장을 만들 계획입니다. 전국에서는 처음 마을기업 유통조직이 설립에 따라 도내 139개 마을기업의 판매 애로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남농업박물관 상설체험 프로그램 인기>>
▶ANC 여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이 개설한 상설 체험 프로그램이, 사전 예약이 몰리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VCR
지난 3월 상설 프로그램 개설 이후 현재까지 외국인 체험객 479명을 포함해 모두 만 천72명이 체험에 참여했습니다. 체험객 중에는 전통차와 예절 체험이 334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통의상 체험 322명, 표고버섯 키우기 271명, 천연염색 티셔츠 체험 130명 등의 순입니다. 특히 오색 쌀국수, 쌀과자 만들기, 전통떡 체험 등은 중국 관광객 2천5백여 명이 예약하는 등 많은 체험객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장마 시작 농작물 농업시설 관리 주의>>
▶ANC 남
남부지방의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농작물과 농업시설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VCR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벼농사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논두렁과 하천 제방 등을 사전에 정비하고, 침수 우려가 있는 저지대 논에서는 물높이를 최대한 낮춰야 합니다. 또 밭작물은 배수로를 정비해 습해를 방지해야하고, 시설하우스 등 농업 시설물은 강풍에 파손되지 않도록 중간 받침대를 설치하는 등 피해에 대비해야 합니다.
********************* <<전남 곡성 멜론 수확 한창>> ***********************
▶ANC 남
한 여름 무더위를 달콤한 맛과 향기로 잊게 해주는 멜론 수확이 한창입니다.
▶ANC 여
곡성군의 대표 소득 작목인 멜론 수확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김동진 기잡니다.
▶VCR
탐스런 멜론이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무더위 속에서 농민들은 수확이 한창입니다. 곡성 멜론은 대부분 일본으로 수출되는데, 일본인들의 입맛에 맞는 상품을 생산하기 위해 재배기술까지 배웠습니다. 수확한 멜론은 최첨단 비파괴 당도 측정을 통해 선별합니다. 곡성지역은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평균 당도 14브릭스 이상의 멜론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일본을 비롯해서 대만·싱가포르·말레이시아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곡성에서는 206농가가 1300톤을 생산해, 해마다 50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멜론은 심장병이나 뇌졸증을 막아주는 항 응고제로 효과가 크고,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노화방지, 당뇨병, 심근경색 등의 성인병에 좋습니다. 또,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폐암과 같은 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INT
대표적인 여름 과일로 멜론 시장 석권에 나서고 있는 곡성 멜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더욱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녹색의 땅 전남TV 김동진입니다.
*****************************간추린 소식**************************
▶ANC 남
계속해서 간추린 소식입니다.
<<담양 대나무박람회 내년 6월 개막>>
2015 담양 세계 대나무박람회가 대숲에서 찾은 녹색 미래를 주제로 내년 6월 개막합니다. 6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50일 동안 죽녹원 일대에서 열리는 박람회는 대나무를 이용한 공예와 건축, 미용, 첨단 바이오산업에 이르는 대나무의 미래 가치를, 7가지 전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조명합니다.
<<무안국제공항 이용 호조.. 추가 대책 필요>>
무안공항의 이용객 신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5월 항공 실적을 보면 무안국제공항은 지난 달 만 4천여 명이 이용해 지난해 5월 대비 이용객이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엑스포역-인천공항 KTX, 30일 신설>>
여수엑스포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직통으로 운행하는 KTX 노선이 신설됩니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오는 30일부터 여수엑스포역에서 인천공항에 KTX노선이 신설돼 하루 한 차례 왕복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벼 병해충 비상.. 농가 적기 방제 당부>>
벼를 말라 죽게하는 애멸구가 극성을 부릴 것으로 예상돼 농가의 적기 방제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애멸구가 지난해 보다 30배 가량 늘어난 신안 등 전남 서남해안 지역에 애멸구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내기 전 한 차례, 모내기 뒤에는 2주 안에 살충제를 뿌려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올 여름 휴가는 전남 자연휴양시설에서>>**********
▶ANC 남
가슴이 답답할 때 숲길을 걷는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곤 하는데요. 올 여름 휴가지 결정하셨나요.
▶ANC 여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울창한 천연림을 자랑하는 전남지역 자연휴양림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정혜진 기잡니다.
▶VCR
가슴 속까지 시원해지는 산바람. 나무그늘 평상에 앉아 오손도손 얘기를 나누며 더위를 식힙니다. 도심을 벗어나 자연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크게 늘면서 전남의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증가했고, 휴양림마다 예약이 밀려들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자연휴양림과 삼림욕장, 산림 휴양시설을 쾌적하게 단장했습니다. 지금까지 715억 원을 투입해 숲속의 집 164동, 산림문화휴양관 56실 등 모두 2천3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습니다. 휴양림은 성수기 숙박료가 펜션이나 호텔보다 30%이상 저렴하고, 조리도구 등 편의시설이 잘 준비돼 있습니다.
전남의 휴양림은 치유의 숲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은 간 기능 개선, 보성 제암산 휴양림은 위장병, 장흥 유치 자연휴양림은 고혈압, 해남 가학산 자연휴양림은 가려움증 해소, 강진 주작산 자연휴양림은 성인병 예방 등에 적합한 나무를 심어 건강 주제별로 기능을 차별화 했습니다. 숲 해설가와 숲 생태관리인, 숲길 체험지도사 등 산림서비스 도우미도 배치해 편안한 숲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INT 윤병선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
자연휴양림은 기분이 상쾌해지고 안정되는 테르펜이 여름철에 많이 발산돼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최적의 휴가 장솝니다. 도내 자연휴양림이 산림휴양․치유․레저공간으로 거듭나도록 고품질 산림복지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맑은 공기 속에서, 휴식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전남의 자연휴양림에서 색다른 추억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녹색의 땅 전남 TV 정혜진입니다.
******************************시군소식***************************
▶ANC 여
계속해서 시군소식입니다.
<<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 개장>>
완도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이 피서객 맞이에 본격 나섰습니다.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넓고 완만할 뿐 아니라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 피서지로 인기가 높습니다. 특히 미네랄이 풍부한 바닷물과 공기 비타민인 산소 음이온이 많아 사계절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지난해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가장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평가에서 전국 3대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됐습니다.
<<순천 자연휴양림에 유아 숲체험원 조성>>
순천 자연 휴양림에 유아숲 체험원이 조성됩니다. 산림청은 유아기 아토피가 늘고 청소년들의 학업과 학교폭력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있어, 오는 9월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유아 숲 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에서 맘껏 뛰놀면서 자연을 배우고 치유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 CLOSING **************************
▶ANC 여
세월호 참사 70여 일을 맞는 진도 팽목항은 적막감이 감돕니다. 이제 가족들과 바람에 나부끼는 노란 리본만이 실종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ANC 남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기다림과 고통 속에서 실종자 가족들의 상처도 하루하루 깊어가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가족들의 아픔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녹색의 땅 전남 TV 도정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ANC 여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