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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와 전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가 함께 운영하는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가 정신증 초기 청년을 위한 지역사회 정신보건 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해 ‘조기정신증 인지치료 기반 집중 사례관리’ 워크숍을 7월 3일에 개최해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해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 정신건강사업 사례공모’에서 최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광주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의 「초발정신증 특화 그룹인지치료 및 인지치료 기반 사례관리」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서울, 대전, 대구, 강원, 전남 등 전국 각지의 정신보건관계자들이 광주북구의 모델을 배우기 위해 참여하였다.
그간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의 조기중재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지치료와 집중 사례관리를 받은 젊은 조현병 환자들이 질병이 재발하지 않고 삶의 질과 사회활동 능력이 현저히 향상되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이에 북구센터의 조기중재 모델은 오는 11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국제조기정신증학회에도 초청되어 국제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김성완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장(전남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청년층에서 질병 부담이 가장 큰 질환 중 하나인 조현병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핵심적 요소가 적절한 조기중재인만큼, 광주북구정신건강센터의 조기중재 모델이 전국적인 모델로 확산 발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의 정신건강 서비스는 아동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서비스에 대한 안내는 운암동 센터(☎ 267-5510)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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