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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이 7월 초 1단계 지리산나들이장터 개장을 앞두고 고객유치를 위해 전방위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군은 지난 4월 지역내 7개 기관단체·기업과 지리산나들이장터 활성화를 위한 MOU 를 체결한 데 이어 6월 26일에 관내 유명사찰인 화엄사, 천은사 및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국립공원 남부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리산나들이장터와 협약기관의 상호 공동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나라 천년고찰이자 대가람인 화엄사와 천은사를 찾아오는 연중 90 만 명에 이르는 전국의 관광객과 불자를 비롯한 지리산이 보듬고 있는 천혜의 산행코스인 노고단, 천왕봉 등을 찾는 산악인들을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화엄사·천은사 등 사찰에서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참가자와 방문객에게 다양한 연계 방문·체험코스를 제공하고,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에서는 산행과 더불어 전국 최고의 문화관광형시장인 지리산나들이장터에서 온천수를 이용한 족욕체험 등 이색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찰과 지리산을 찾는 방문객의 관광·레저 욕구를 실속 있게 보완하는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체결로 관내 기관단체와의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밑그림이 완성되었다” 며 “앞으로 협약의 실질적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인센티브 지원방안을 모색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역내 기업, 금융기관 및 대도시 아파트 등 대량소비처를 방문하여 지리산나들이장터에 대해 홍보하고, 고정고객 확보를 위해 군, 상인회, 운영주체가 중심이 돼 현장중심의 마케팅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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