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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9일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사방댐 물놀이 야영객이 증가할 것을 예상해 익사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에 나섰다.
군은 사방댐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관내 사방댐 29개소에 대해 담양군 산림조합과 합동으로 오는 8월 30일까지 점검을 펼친다.
예방점검을 통해 여름철 물놀이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사방댐에 대해서는 댐의 물을 방류하는 등 배수조치가 이뤄지며, 보수가 필요한 곳은 수리할 예정이다.
또한, 사방댐 방류를 통해 토석류 등을 차단함에 따라 산림재해 예방은 물론 익사사고 방지 등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다.
특히, 사방댐은 봄철 산불예방기간에는 산불예방을 위한 저수 목적으로 사용하나, 물놀이가 이뤄지는 여름철에는 저사목적으로 관리해 안전하게 활용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요즘 산이나 계곡으로 가족과 함께 캠핑을 나오는 경우가 많아져, 올여름에는 특히 사방댐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점검과 보수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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