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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름철 청사 에너지 절약 팔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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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16  18: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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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국가적 에너지 위기극복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여름철 청사 에너지 절약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내달 29일까지 점검반을 편성해 각 청사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이행 여부 점검에 나선다.

이에 따라 냉방기 가동 시 평균 28℃ 이상 실내온도를 유지토록 하고, PC절전 프로그램 설치로 점심시간 PC 일괄 종료 및 전등 소등을 실시한다.

사무실 창가 방향 전등과 복도에 대해선 50% 이상 소등하고, 자정부터 아침6시까지 야간 시간대 청사 대기전력을 차단한다.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전력사용 피크시간 대에는 전력소모가 높은 회의실 사용을 자제토록 종용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매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정해 야근 안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직원복장 간소화를 통해 전력소모를 최대한 줄일 계획이다.

또한 사무실 에너지 지킴이를 선정해 사무실 전등 소등 여부를 점검하고, 야간 근무 시 필요한 전등만 점등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추진 사항을 적극 실천토록 하고, 내 가정 전기를 아껴 쓰는 마음으로 에너지 절약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하절기 국가 전력수급 차질상황에 적극 대비함으로써 에너지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면서 “온실 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고강도 에너지절약 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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