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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4월 3일 전남대에서 '광주의 미래, 청년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안 교수는 "정당이나 당파보다는 개인이 미래 가치에 부합하는지 등을 봐야 여러 변화가 생길 수 있다"며 "소수의 조직화된 이익집단이 아니라 개인의 의사가 반영되려면 적극적으로 선거에 참여하는 게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 교수는 "사회가 커지면 다수 개인의 의사보다는 소수 이익집단의 의사가 반영되기가 쉽다"며 "정파적 이익에 빠진 사람들보다는 국익과 국민을 생각하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과거보다 미래가치를 이야기하는 사람과 대립을 얘기하기 보다는 온건하고 따뜻한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날 강연에서 안 교수는 진영과 정당 및 정파 배제 등에 대해 수차례 강조했다. 현재 지역 구도가 고착된 선거문화에 대해서도 거론했다. 지역마다 정당 자체가 정해져 이미 정해진 것 자체가 문제점이란 것이다.
그는 “시민의 선택을 통해 얼마든지 정권이 교체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정치권에 의사를 표명하는 것이 우리 가치를 제대로 현실화 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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