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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보건당국은 21일 고창군에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처음으로 발생하였다며 바닷가 물놀이 및 해산물 섭취 시 주의를 당부하였다. 환자는 60대 남성으로 간경화를 앓고 있었으며, 다리의 상처가 있는 상태에서 바닷물에 들어가면서 감염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최근 해수의 온도가 상승되어 비브리오패혈증균이 해수 등에서 검출되고 있어 고위험군의 주의가 특별히 더 요구된다.
< 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 >
간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당뇨병, 폐결핵 등 만성질환자, 위장관질환자, 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를 복용 중인 자, 재생불량성 빈혈, 악성종양, 백혈병 환자, 면역결핍 환자
특히 만성 간 질환자 등 고위험군이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될 경우 임상증상 발현 및 치사율이 높으므로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 먹는 등 예방활동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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