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표방하는 백화포럼(공동대표 양혜령)은 25일 동구문화센터에서 '안전도시 구현을 위한 제안 및 안전체험 시민교육'을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박주선 국회의원, 조세철 광주시의원, 이선순 동구의회 의장, 박대현 동구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120여명의 포럼 회원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주선의원의 축사, 이승언 포럼 고문의 정책제안, 동부소방서 신익섭 소방관의 안전교육, 채수창 전) 서울강북경찰서장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축사에 나선 박주선 의원은 “속수무책의 대형사고들 앞에서 국민적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다”며 “일상생활 속에서의 안전문제 전반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토론회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승언 포럼 고문은 시민안전에 대해 “범죄의 사후해결보다는 사전예방책들의 마련이 중요하다”며 예방방안으로 “이면도로와 교차로의 CCTV설치와 공공화장실의 안전 비상벨 설치”를 제안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채수창 전) 서울강북경찰서장은 안전도시 구현을 위한 정책 제안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설계(셉테드)도입, ▲안전 진단 및 인증제도 시행, ▲통합관제시스템 기능강화, ▲지자체·주민·범죄예방 봉사단체 등과 함께하는 협력방범 및 자원봉사조직 전문화를 제시했다. 이어 동부소방서 현장대응과 신익섭 소방관의 심폐소생술 시범과 시민체험 행사가 있었다.
한편 백화포럼은 추후, ‘노인일자리 사업’과 ‘환경’ 관련 시민토론회를 ‘9월’과 ‘10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