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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주거복지협동조합이 광주에 자활센터가 설립된 지 12년 만에 광주지역 1호 광역자활기업으로 선정됐다.
28일 광주광역자활센터에 따르면 광주시는 지난 25일 광주주거복지협동조합의 광역자활기업 인정 신청을 승인하고 제1호 인정서를 교부했다.
광주주거복지협동조합이 국민기초생활보장법과 시행규칙에 의한 설립·지원 대상 광역자활기업으로 인정받은 건 광주에 자활센터가 설립된 지 12년 만에 처음이다.
협동조합은 동구자활기업 집수리공동체 '희망'과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서구 ㈜빛고을건설, 남구자활기업 드림하우스, 보건복지부 예비사회적기업 북구 ㈜미래로건설 등 지역 자활기업 4곳이 참여했다.
수급자 4명과 차상위 등 6명이 참여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6억4000여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들은 앞으로 일반 건축과 취약계층주거환경 및 주택에너지효율개선 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문대성 조합 이사장은 "광역자활기업 인증으로 주거복지기술력과 전문성 향상을 통한 매출증대와 자립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광주시의 지원 등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복지서비스의 질적·양적 향상을 가져올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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