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화맨션 지하층 기둥 파손 관련 정밀안전진단 실시
광주시는 지난 7월 24일 발생한 중흥동 평화맨션의 지하층 기둥 파손과 관련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합니다.
광주시와 구청, 소방당국이 지난 7월 28일 긴급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아파트 지하 공간 기둥 12개 중 2개에서 박리현상이 발생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평화맨션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밀안전진단 업체를 최종 선정한 후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해당 건물에 대한 보수공사 및 철거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평화맨션 B동 입주민은 인근 우산초교에 임시 거주지를 마련해 45세대 110여 명이 임시 거주 중입니다.
2. 용전들노래.광주영산재, 시 무형문화재 지정
광주시는 ‘용전들노래’와 ‘광주영산재’를 시 무형문화재 제22호와 제23호로 각각 지정 고시했습니다.
'용전들노래’는 용전마을에 전승돼 오는 들노래로 벼농사를 지을 때 농군들이 집단을 이뤄 일하면서 부르며, 모판만들기, 논매기 등 논 농사의 모든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지난 1960년대까지 구전돼 오던 용전에서 행해지는 들노래를 1998년 마을 주민들의 참여와 고증으로 재현했습니다.
또한, ‘광주영산재’는 한국 불교문화의 정수로, 사람이 죽은 지 49일이 되는 날 영혼을 극락으로 천도하는 불교의식이며, 석가모니가 영취산에서 법화경을 설법하던 영산회상을 상징화해 재현했습니다.
3. 무더운 여름, 야외 ‘벌 쏘임’ 주의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학교, 주택가, 등산로 등 다양한 장소에서 벌들이 출현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올해 벌집제거 출동 건수는 지난 4월 30건에서 7월 현재 376건으로 급증했으며,
말벌의 경우 한 번에 쏘는 독의 양이 일반 벌의 15배에 달하는데다 계속해서 침을 쏠 수 있어 공격을 받으면 자칫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행이나 야외활동 시 향수와 화장품, 밝은 색 계통의 옷을 피하고, 벌에 쏘인 경우, 상처를 흐르는 물로 잘 씻어 낸 후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합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