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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조인식
신진선 기자  |  shin286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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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01  16: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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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조인식이 29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라일락룸에서 열렸다.

조인식에는 이낙연 전남도지사와 강진원 강진군수, 전동평 영암군수, 고길호 신안군수, (재)한국기원 홍석현 총재, 박치문 부총재, 양재호 사무총장, 김인ㆍ조훈현 국수와 이만구 전남바둑협회 회장, 취재진 등 100여명이 참석해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출범을 축하했다.

총규모 9억원의 매머드급 규모인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는 ‘한-중 단체바둑 대항전’과 ‘국제 페어바둑대회’, ‘국제 어린이바둑대축제의 세 부문으로 나뉘어 열리며 9일 영암, 10일 강진, 11일 신안을 순회하면서 지역 바둑팬들에게 바둑의 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과 중국의 정상급 기사 5명씩이 출전해 3라운드 리그전을 벌여 우승팀을 가리는 ‘한중 단체바둑 대항전’에는 박정환 9단(랭킹시드), 이세돌 9단(와일드카드), 강동윤 9단 김승재 6단 김현찬 3단(이상 선발전)이 한국 대표로 나선다. 이에 맞서는 중국은 천야오예, 퉈자시, 탕웨이싱, 추쥔 9단과 탄샤오 7단이 출전한다.

2014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는 (재)한국기원이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강진군, 영암군, 신안군이 공동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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