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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욕 산책 숲길 따라 물소리마저 시원하게 부서지는 제암산자연휴양림 계곡에는 지난달 31일 물놀이를 즐기는 어린이들로 북적이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수심 50㎝의 안전한 물놀이장 2개소에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다.
보성군 웅치면에 위치한 제암산자연휴양림은 1996년 개장 이후 야영장, 물놀이장, 몽골텐트, 하이데크, 어린이 놀이터 등 매년 편의시설을 확충했으며, 숙박시설로 숲속의 집 24동, 제암휴양관 11실 등 총 35개의 시설을 관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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