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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재생에너지 계통연계 기준을 75㎿로 확대함에 따라 도내 태양광 발전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전북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 개최(7.25) 결과 그동안 전기품질저하, 변압기 역조류, 문제 등을 우려하여 제한했던 신재생에너지(분산형전원)발전 전력망 접속용량을 변전소별 40㎿에서 75㎿로 접속허용량 확대심의하고, 산업부 승인을 거쳐 한전의 「송․배전용 전기설비 이용규정」을 개정하고 지난 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개정전까지는 변압기 1대당 20㎿, 변전소 전체로는 최대 40㎿이던 연계용량을 변압기 1대당 25㎿, 변전소 전체로는 최대 75㎿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 연계용량 : 전력계통의 품질을 일정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연계 가능한 신재생 발전용량 임
도내에는 27개 변전소에 83개 변압기(뱅크)가 있으며, 1개 변소에 2~4개 변압기가 설치되어 있어 변압기당 25㎿로 계통연계를 확대할 경우 현재 1,080㎿(27개변전소×40㎿)에서 1,825㎿로 740㎿정도가 확대되어 태양광발전사업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 현행 : 변압기당 20㎿(변전소별 40㎿) → 변압기당 25㎿(변전소별 75㎿)
- 1,080㎿(27개변전소×40㎿) ⇨ 1,820(71개 뱅크×25㎿ + 3개뱅크×15) 740㎿ 확대
․ 1개 변전소에 60㎿ 변압기 있는 곳 → 25㎿ 확대(4뱅크 중 1뱅크는 예비)
- 1개 변전소에 40㎿ 변압기가 있는 곳 → 변압기당 15㎿ 확대
그동안 전북도는 태양광에너지 생산량이 전국 3위(전남, 경북, 전북)를 차지할 만큼 확대 보급이 활성화 되고 있으나 일부지역에 배전용 변압기 용량초과로 계통연계가 부족하자 전기사업자의 민원을 해소하는 반면,
기업을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하여 공공기관 및 민간소유 유휴지를 활용한 ‘솔라밸리 650 프로젝트’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하여 한전 본사를 방문 하는 등 규제 개혁차원에서 계통연계를 확대해 줄 것을 건의한 바 있다.
※ 용량초과 지역 : 익산 팔봉․함열, 김제, 정읍, 고창변전소 등
도 관계자는 이번 조치를 계기로 도내 태양광 관련기업에 1조8,000억원(㎿당 25억원 소요)의 내수 진작효과를 내다보고 있으며, 변전소별 신재생에너지 허용량이 740㎿가 확대되어 기본형 변전소(4뱅크) 3개를 증설하는 효과가 있고, 솔라밸리 650 프로젝트사업이 원할히 추진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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