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정치/행정
박주선 의원, ‘홍성담 화백 작품 게시 여부와 예산 연계 안한다’ 확답 요구김종덕 문화체육부장관 후보자, "지원 줄이거나 불이익 없을 것"
정지일 기자  |  gurujung@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8.19  19:04:4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광주 비엔날레 특별전에 전시 예정이던 홍성담 화백의 ‘세월오월’ 작품 전시 논란이 정치권으로 확산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주선 의원(광주 동구, 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광주비엔날레 20주년 특별전에서 ‘세월오월’ 그림 전시를 둘러싼 논란과 이에 따른 예술가 단체들의 작품 철거 등으로 광주비엔날레 특별전이 무산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학문과 예술의 자유를 보장하는 차원에서 후보자가 장관이 된다면 작품 게시 여부와 상관없이 문화부 예산과 관련해서 어떠한 차별이나 불이익을 주지 않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해줄 것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지방재정이 열악한 광주시의 예산삭감에 대한 걱정은 여전할 것이며, 이로 인해 ‘예술의 자유’라는 기본권을 침해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지속되는 것일 수도 있다.”면서, “후보자가 어떠한 결정이 내려지더라도 예산상 불이익은 없을 것이라는 것을 인사청문회에서 명확히 밝힌다면 이번 논란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종덕 후보자는 “(세월오월 작품 게시 여부에 따라) 광주시에 지원을 줄이거나 불이익을 주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박주선 의원은 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비엔날레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질의를 통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까지 제정해서 지원하는 광주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핵심시설, 아시아문화전당에 들어갈 콘텐츠가 매우 빈약한 상황”이라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에 관한 후보자의 의지를 추궁했다.

 박 의원은 “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광주가 미래 문화경제 도시로 발전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할 것인데, 이 프로젝트가 전혀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직접 방문해서 현장을 확인하고, 콘텐츠 확보를 위해 특단의 조치를 마련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다.

 또한, “아시아문화전당에 들어갈 콘텐츠를 만들어갈 창작소 역할을 할 아시아문화개발원의 원장이 1년 3개월 째 공석중”임을 지적하며, 법률상 아시아문화개발원의 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문체부 장관 승인만 하면 되는 것임에도 금년 3월 추천만 받아놓고 승인행위를 하지 않은 것은 문체부장관의 직무유기임을 주장하며, 즉각적인 임명 절차의 진행을 추궁했다.

 이에 김종덕 후보자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에 본인도 참여한 적이 있다”고 밝히고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아시아문화개발원 원장 승인 건과 관련해서는 “만약에 장관에 임명된다면 가장 먼저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정지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