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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찾아가는 노인건강교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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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27  17: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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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노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찾아가는 노인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 보건소(소장 조명순)는 대덕면 대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 주2회 ‘찾아가는 노인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교실은 생활체조, 보건교육, 공예교실 등으로 이뤄졌으며, 생활체조는 스트레칭과 함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으로 만성퇴행성 질환을 예방하고 참여자간 친밀감을 형성해 심신 건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보건교육에서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예방 관리할 수 있도록 건강 상식 및 생활습관 등을 알려주며, 특히 추석명절을 앞두고 콩나물국을 이용한 짠맛 미각 테스트를 실시해 소금의 양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기초검사를 통해 유소견 어르신들에 대해서는 보건소 심뇌혈관예방 TF팀이 주기적으로 방문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공예교실은 가는 낚시 줄에 하나하나 알을 끼워 건강 목걸이와 팔찌 등을 만들기 때문에 오감을 집중시켜 신체능력과 인지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손으로 직접 만든다는 즐거움도 선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신체로 보람찬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능을 발굴하고 취미를 가질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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