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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대동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빛고을문화대학(광주 인문학 초청강좌)’이 오는 9월 18일(목) 개강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제 9기 빛고을 문화대학’은 ‘문화 속에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11월 13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씩 광주 서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총 8회의 강의와 문화답사 2회로 구성돼 있는 이번 강좌는 우리소리 이야기를 들려 줄 국악인 신영희씨, 따스한 위로와 지혜가 담긴 언어로 영혼의 양식들을 풀어내 줄 시인 정호승씨가 초대된다.
또 수많은 편견의 벽을 허물고 도전하는 인생을 이야기해 줄 테너 최승원씨, 잃어버린 우리 문화재의 제 자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혜문 스님의 못 다한 문화재 이야기를 들어본다. 그 외에 강위원(여민동락 공동체 대표), 강판권(계명대학교 사학과 교수), 김영주(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조상열(대동문화재단 대표)씨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진으로 구성 된 인문학 강의를 만날 수 있다.
특히, 빛고을 문화대학이 자랑하는 문화답사는 저마다 스토리가 있는 건물들로 채워져 거대한 건축 전시장과 같은 ‘파주출판도시’ 그리고 예술인들이 꿈꾸는,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헤이리’를 둘러 볼 예정이다. 또 조선시대 군사성곽도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으며 뼈아픈 역사의 현장이기도 한 남한산성을 답사한다.
광주를 대표하는 인문학· 문화예술 강좌인 ‘빛고을 문화대학’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자세한 사항은 대동문화재단 문화사업팀(070-4496-5510, 674-6567)과 홈페이지(www.daedongc.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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