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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다문화가족과 일반 도민과의 상호교류를 통한 화합과성숙한 다문화사회 조성을 위하여 25일(목), 전주 덕진공원 일원에서 『제7회 전라북도 다문화어울림 축제』를 펼친다.
어울림 축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태권도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기념식에서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에 공로가 많은 공무원과, 센터종사자, 결혼이민자 등 12명에 대한 도지사, 교육감 표창장이 수여되고 도내 여러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도 참여하여 다문화가족과 함께 소통하며 성숙한 다문화사회를 열어 가는데 동참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전통의상과 전통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 운영을 통하여 결혼이민자 모국의 문화를 이해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채로운 춤과 음악을 선보이며 다문화가족의 숨은 끼와 장기를 자랑하는 어울림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다문화가족을 격려하기 위해 KT IT 서포터즈의 지원을 받아 모든 가족과의 국제전화와 인터넷 영상통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도내 여러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무료 건강검진, 취업상담, 가족상담 등의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종석 전라북도 대외소통국장은 “이번 다문화축제를 통하여 지역민들이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소통·공감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문화공유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 전북지역에는 9천3백여 세대의 다문화가족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안고 우리의 이웃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들이 편견과 차별 없이 우리 전라북도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고 우리의 형제, 이웃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사랑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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