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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성인문해교육협의회(이하 문해교육협의회)는 ‘9월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맞아 2014 정읍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갖는다.
이번 시화전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정읍시예술창작스튜디오(구, 군청 2층)에서 ‘문해, 위풍당당 삶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시화전에는 울림야학교 등 정읍지역 6개 성인문해교육기관이 참여, 시화 51점을 선보인다.
문해교육협의회는 “‘비문해’를 감추고 한 평생 ‘나’ 아닌 ‘타인’을 위해 살아온 우리네 어머니, 아버지들께서 문해교육으로 변화된 자신의 삶을 시화(時畵)로 준비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16일 열린 출품작 심사에서는 ‘산내늘푸른학교’ 조정임(80씨의 ‘삐뚤어진 나무’가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는 등 총 12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들 수상작에 대해서는 전시기간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시기를 놓쳐 글을 읽고 쓰지 못하는 비문해 성인과 다문화 이주민을 대상으로 3개 기관에서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 비문해자에게 제2의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덜어 줌은 자존감 고취와 사회활동 참여를 유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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