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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ARKO 공공미술 R&D 프로젝트' 가동
신진선 기자  |  shin286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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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23  17: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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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는 공공미술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문화적으로 해소하고, 문화도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ARKO 공공미술 R&D 프로젝트 - 공공미술로 해답찾기> (이하 <ARKO 공공미술 R&D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공공미술은 일반 시민이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예술작품을 경험할 수 있게 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적 구심점 역할을 하는 등 순기능이 많았으나, 지역의 정체성에 부합하지 않거나 주민의 의사에 반하는 작품이 설치되는 등 문제 또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ARKO 공공미술 R&D 프로젝트>는 그간 설치․제작 중심의 공공미술 경향을 탈피하여 사전(事前) 지역연구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그 결과를 공공미술 기획으로 연계하는 과정이며, 본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연구자들에게는 연구비 300만원과 공공미술 기획자, 지역․사회 연구자 등 전문가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프로젝트 결과물은 연구지(硏究誌)로 발행되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배포되고, 공공미술 포털(www.publicart.or.kr) 학술자료로 등록되며, 공공미술 관련 기업․공무원 대상 워크숍 및 교육의 자료로 활용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영빈 위원장은 “「ARKO 공공미술」은 한국 공공미술의 대표 브랜드임에 따라 R&D 프로젝트를 통해 ‘체계적․전문적 지역 연구와 공공미술 기획의 결합'이라는 모델을 선도적으로 수행할 것”이며, “지역적 특성과 주민의 목소리를 깊이 있게 연구한 공공미술로 대한민국 곳곳의 다양한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ARKO 공공미술 R&D 프로젝트>는 지역연구에서 공공미술 기획안 도출까지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개인 또는 팀(예술가, 기획자, 지자체 공무원, 인문사회-문화예술 분야연구자 등 ※ 학생일 경우, 대학원 이상)이 지원할 수 있으며, 9월 22일(월)부터 10월 5일(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publicart@arko.or.kr) 제출하면 심사 후 참가 여부가 결정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ARKO 공공미술 R&D 프로젝트>를 향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전국 각 지역의 특성과 현상을 망라한 연구 자료를 집대성하여 공공미술 수준 향상과 문화도시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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