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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해외관광객 유치의 일환으로 최근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싱가포르 관광시장을 확대하기 위하여 24일부터 27일까지 현지 여행사 및 스포츠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싱가포르 현지 세일즈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나흘간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와 함께 현지 주요 여행사 방문 및 간담회를 개최하여 다채로운 전북관광자원과 태권도 연계상품 등을 홍보하고 관광상품을 기획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의 분석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2013년 방한관광객이 17만5천명에 이르렀고 여행객 1인당 지출경비(1,975$)가 외래객 전체 평균 지출액(1,648$)보다 크게 높은 특성을 보이고 있다.
또한 작년 12월 싱가포르 대표방송사인 ‘Channel8’이 전북에 방문하여 ‘푸드 소스(Food Source)’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주요 대표음식과 식재료 등을 취재해 현지에 방영하여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번 세일즈콜에서는 싱가포르 5대 여행사중 하나인 Commonwealth Travel 등 6개사를 대상으로 홍보 및 상품개발을 논의하고, 현지 주요 인바운드 14개 여행사와 태권도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전북관광 홍보 간담회를 펼친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속의 한국, 전라북도(The hub of Korea, Jeollabuk-do)’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북의 전통문화관광자원을 집중 홍보하고, 특히 태권도원이 개원함에 따라 이를 연계한 ‘태권도 관광상품’을 구체화하고 ‘태권도 관광교류단’을 지속적으로 유치하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연중 싱가포르인 방한 비율이 가장 높은 10~12월에 맞추어 가을(단풍), 겨울(스키) 등 계절 특화상품을 개발하는 등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전라북도 나석훈 관광산업과장은 “방한관광시장에서 4년 연속 두 자리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싱가포르 관광시장을 겨냥하여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콘텐츠를 활용한 전략상품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현지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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