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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전역(161km)에서 시작된 코스모스 향연
송재춘 기자  |  oco153@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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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25  1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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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전역에 펼쳐지는 4백리길 코스모스 꽃길이 하늘과 땅이 만나는 지평선 축제장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지면서 전국의 명소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김제시는 금년도에도 황금들판과 어우러지는 코스모스 꽃길을 광활한 들녘 중심을 통과하는 주요 도로 등 161km에 풍성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함으로써 지평선 축제장을 찾아오는 관광객의 기억에 영원히 간직 할 수 있는 고향의 정감을 주는 추억의 거리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띄우고 있다.

여름철 폭염과 가뭄을 이겨내고 지난주부터 피어오르기 시작한 코스모스 향연은 색깔이 더욱 진하고 선명하여 어느 곳을 달리든 코스모스 일색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지평선축제와 더불어 김제를 대표하는 코스모스 꽃길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따라서 다가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국에서 김제지평선축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가을의 진한 정취감을 느낄 수 있는 코스모스 꽃길이 10월 여행의 맛을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김제 시내와 벽골제를 잇는 도로변에 10,000㎡에 달하는 코스모스 꽃동산 2개소를 조성하여 코스모스 가득한 가을 정취를 선사하고, 통행로 중간에 토피어리 포토존을 조성하여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금 김제를 찾으면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활짝 핀 코스모스길을 따라가며 아름다운 추억을 한아름 담아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시생활에 지친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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