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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수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돌산(섬)과 자산(육지)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 해상케이블카가 여수에 들어선다.
사업자인 여수포마(대표 추동연)측은 320억원을 들여 돌산읍 우두리 돌산공원과 자산공원을 잇는 길이 1.5km의 해상케이블카 사업이 시설 완공을 마치고 여수시의 운행 허가만을 기다리고 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바다를 가로지르는 이 케이블카는 총50대를 운행하며 8인승(일반캐빈) 40대와 함께 국내 최초로 바닥을 투명 유리로 만들어서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발밑까지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5인승(크리스털캐빈) 10대를 시속 5㎞로 왕복 20분 운행할 예정이며 연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오직 여수에서만 볼 수 있는 해상 케이블카가 운행되기 시작하면 여수 밤바다의 아름다운 경치를 하늘 위에서 조망하기 위해 전국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수포마 추동연 대표는 “국내최초 해상 케이블카의 정상개통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며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여수시의 관광객 유치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주철현 여수시장도 지난 8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시의회와 시민의 여론을 듣는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여수 해상케이블카 운행 허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 사업자인 여수포마측은 최근 수익금의 사회환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를 여수시에 제출했으며 이 협약서에 따르면 여수포마 측은 오동도 쪽 자산공원에 250면 규모의 주차탑을 지어 여수시에 기부 채납하기로 하였으며 여수시의 시유지를 주차탑 부지로 임대해 주는 대신 연간 임대료로 공사비의 5%, 케이블카 유료입장권 매출액의 3%를 앞으로 10년간 사회환원 기금으로 각각 여수시에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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