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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신 전 전남도의원이 8년 만에 부활한 전남도체육회 상임부회장에 선임됐다.
전남도체육회는 3일 이사회를 열고 김 전 전남도의원을 상임부회장, 김상민 사무차장을 사무처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순천 출신으로 순천고-순천대 행정대학원을 나온 김철신 상임부회장은 "상임부회장의 중책을 맡게 돼 개인적으로는 영광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상임부회장의 역할은 전남체육의 당면 현안사항을 신속히 해결하여 활력을 불어넣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전남체육의 대외활동과 위상을 강화하는데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상임부회장은 "이러한 목적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며 "무엇보다도 현장 중심의 행정, 선수가 우선인 체육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상임부회장은 "도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체육인들과의 소통 창구 역할, 예산 확보 등에 심혈을 기울임으로써, 체육인들과 상생하면서 전남체육 진흥에 밀알이 되고자 한다"고 의욕을 불태웠다.
그러면서도 김 상임부회장은 "항상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각오를 다지고 있는 만큼 집행부 임원을 비롯한 체육인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협조의 말도 빼놓지 않았다.
김 상임부회장은 순천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조합회원 의장, 전라남도 신소재산업진흥재단 이사, 전남도 생물산업진흥재단 이사, 광주·전남 지역혁신협의회 공동대표 등 다양한 지역일꾼으로 활동했으며, 특히 제4~7대 전남도의회 의원, 제6·7대 전라남도의회 교육사회 위원장·부의장, 제7대 전남도의회 의장(2004. 7 ~ 2006. 6), 2012 여수세계박람회(EXPO) 전라남도 준비위원회 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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