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문화/스포츠
광주시 신창동 유적에서 삼국시대 밭 경작지 등 확인영산강 유역 최초 청동제 칼집 장식 등 출토
정지일 기자  |  gurujung@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10.31  10:52:1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광주광역시는 지난 8월20일부터 진행한 신창동 유적 14차 발굴조사 결과, 삼국시대에 조성된 밭 경작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작지는 5세기경 자연수로 안쪽으로 둑을 쌓은 후 밭을 개간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며, 영산강 유역에서 삼국시대 밭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신창동 유적지에서 발굴된 5세기 밭. <사진=광주시>

 이는 지난번 발굴 조사에서 확인된 백제시대 취락지와 관련해 향후 신창동 사적지의 삼국시대 유적경관 복원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사 구역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개간된 경작지 관련 문화층 3개층이 확인됐다.

 또한, 발굴중인 11층 아래로는 타날문토기와 함께 삼각형 점토대토기가 혼재된 유물 포함층이 노출됐다.

 이 층에서는 청동제 칼집장식(劍鞘金釦)과 함께 두형토기, 삼각형점토대토기 등이 출토됐다. 칼집장식은 기원전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신창동 유적지는  1963년 옹관묘의 조사로 그 존재가 알려졌다. 1992년 조사에서는 토기가마, 구상유구(溝狀遺構), 저습지, 주거지 등의 유구가 확인됐고, 1995년부터 다량의 칠기류, 무구류, 농ㆍ공구류, 악기, 천생산 도구 등이 발굴돼 당시 생활상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사적이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정지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