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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 렌틸콩, 아라만스 등의 슈퍼곡물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또 하나의 슈퍼곡물 와일드라이스(Wild rice, 야생쌀)가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 사이에서 화제 되고 있다.
와일드라이스는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이 즐겨먹던 벼과에 속하는 1년생 식물로 '죽기 전에 먹어야 할 세계 음식재료' 중 하나로 선정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미국 등에서 주로 재배되나 수확이 까다로운 매우 귀한 쌀로, 인디언들의 중요한 식량이 되어 '인디언라이스'라고 불리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고장초'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잎, 줄기, 열매 등은 한방이나 민간요법의 약으로 쓰이고 있다. 검붉고 길쭉한 모양으로 쌀과 섞어 밥을 짓거나, 샐러드, 수프 등 여러 음식에 활용할 수 있다.
푸드 저널리스트인 프랜시스 케이스는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재료 1001’ 중 하나로 와일드 라이스를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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