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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이 국가의 미래 결정"윤장현 광주시장, 육아종합지원센터 찾아 의견 수렴
정지일 기자  |  guruj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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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1.13  15: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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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3일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찾아 센터 및 보육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윤 시장의 육아종합지원센터 방문은 최근 가열되고 있는 무상보육 논란으로 현장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실태를 살피고 문제 및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한 것이다.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3일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찾아 센터 및 보육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사진=광주시>

 간담회에서 보육 관계자들은 보육료 동결에 따른 어린이집 운영상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국공립 및 법인 어린이집의 냉난방비 지원, 가정어린이집에 대한 취사부 인건비 지원, 정부 미지원시설의 정부 지원금 외에 발생하는 부모부담금의 차액보육료 지원 등을 건의했다.

윤 시장은 "지역이나 국가의 존립에 가장 소중한 자산이자 뿌리가 아이들인데 그 가치를 제대로 정립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라며 “이들을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국가나 지역의 미래가 결정된다.”라고 보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 시장은 "정책의 방향을 사람중심, 생명존중, 소수자·약자 보호에 두는 것이 맞다고 본다. 그런데 현실은 대규모 사업이나 프로젝트 위주로 가고 있어 적잖은 혼란을 겪었다.”라고 덧붙였다.

윤 시장은 "건의한 내용 중 일부는 내년도 시 예산에 반영했고,  부족한 부분은 추경에 가능하지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윤 시장은 이어 광산구 평동산업단지 운영협의회 회원들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열고 기업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기업인들은 평동산업단지 관리공단 설립 법제와 종합비즈니스센터 조기 건립, 산단 내 부적합 가로등 정비사업, 가로수 및 보도 정비 등을 건의했다.

윤 시장은 "건의한 내용을 포함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광주시는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하고 “지역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드는 데 기업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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