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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김장문화제 광주김치 맛 보려는 시민들로 북새통
정 욱 기자  |  ngtv85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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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1.17  10: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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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치는 서울에서도 빛났다. 서울 김장문화제가 열린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은 광주김치를 맛보려는 서울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광주광역시는 김호옥, 김옥심, 박기순, 서찬열, 곽은주 김치명인과 함께 광주김치문화축제 홍보부스를 설치해 행사장을 찾은 서울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광주김치를 선보였다.

시민들은 줄지어 갓김치, 백김치, 배추김치 등을 맛보고 “역시 남도 맛이야.”라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앞다퉈 김치를 구입했다.

또 일부 시민들은 현장에서 김치 담그기 체험 행사에 참석해 명인들에게 김치 양념 재료를 만들고 버무리는 방법을 자세히 배우기도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행사장을 찾아 “광주김치 화이팅”을 외치며 명인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서울 김장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김치는 단순 먹거리가 아니라 대통령과 서민, 서울과 지방, 빈부의 격차에 상관없이 누구나 평등하게 먹는 것이며 김장의 문화는 공동체의 원형이다.”라고 강조하고 “김치 종주도시 광주의 맛과 멋을 서울과 함께 경험하고 나누며 김치를 세계적인 음식, 세계적인 문화로 발전시키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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