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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국민기초수급자 중 노후된 주거환경에 거주해 사고위험이 높은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조기 완료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재난취약계층의 안전관리를 위해 노후된 누전차단기, 전기콘센트, 가스밸브 등을 교체하여 화재 등 재난을 예방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사업비 4억7,100만원을 투입 9,380가구에 대해 안전점검 및 정비 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는 지난해 수혜자에 대한 만족도 조사결과, 96%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나 사업의 성과가 크다고 판단하고, 올해에도 1억1,800만원을 투입해 1,985가구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8월말 완료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올 사업이 현재 광산, 남구 지역이 완료되어 50%(1,027가구)가 넘는 추진 실적을 보이고 있다.
광주시 박청웅 소방안전본부장은 18일 동구 학동 재난취약가구 사업 현장을 방문해 정비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면서, “수혜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6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재난안전 예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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