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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곳곳에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이번엔 생명존중 실천을 위해 나섰다.
“보행자 사고가 교통사고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만큼, 무단횡단 및 점멸 신호시의 무리한 횡단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를 줄이고 안전의식과 생명존중사상을 강화시키기 위해 교통안전 지킴이단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지난 6일부터 ‘우정국로 안전 지킴이’를 운영하며 교통량뿐만 아니라 불자 및 외국인 관광객 등의 유동인구가 많아 교통안전이 우려되는 조계사 일대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교통안전 교육을 받은 후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우정국로 안전 지킴이’에 참여하는 조계종직할자원봉사단원들의 교통안전 캠페인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린 지난 10일에도 계속되었다.
지난 6일부터 교통안전 봉사활동에 참여한 송경옥 자원봉사자는 “직접 참여를 해보니 생각보다 조계사 일대가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서 놀랐다”며, “사람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에 불자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우정국로 안전 지킴이 역할을 더 충실히 시행할 것”이라고 잎으로의 다짐을 전했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운전자들도 대기신호가 끝날 때까지 차분하게 보행자의 횡단을 기다려야 하지만, 보행자들 역시 점멸신호에 무리하게 건너지 말 것”을 당부하며, “조계사를 향한 발걸음에 나와 주변의 사람들의 안전을 살피며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의 여유를 싣는다면 한결 평안하고 즐거운 하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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