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EDM(Electronic Dance Music) 열풍의 주인공, 프랑스 출신의 DJ이자 프로듀서 데이빗 게타(David Guetta)의 정규 신보 [LISTEN]이 11월 24일 발매된다.
데이빗 게타는 클럽음악으로만 여겨지던 ‘일렉트로 하우스’를 팝 음악계의 주류로 끌어올린 장본인으로 내년 6월 열릴 세계적인 댄스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의 헤드라이너로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2002년 [Just A Little More Love]로 데뷔한 후 2007년 3집 [Pop Life]로 팝 센스를 드러내기 시작한 데이빗 게타는 미국 메이저 팝 아티스트들의 러브콜을 받게 되는데 그 중 2009년 블랙 아이디 피스와 함께한 ‘I Gotta Feeling’이 14주간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기록하며 히트 프로듀서로 거듭나게 된다.
‘When Love Takes Over’와 ‘Sexy Bitch’ 등이 수록된 4집 [One Love]과 어셔, 플로 라이다, 시아, 아프로잭, 아비치 등이 참여한 5집 [Nothing But The Beat]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EDM과 팝의 경계를 허물기 시작한 데이빗 게타는 대중적인 멜로디와 비트로 EDM을 메인스트림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3년만에 발매되는 데이빗 게타의 6집 [LISTEN]은 그가 잘하는 것에 더욱 집중한 작품이다. 자신의 특징적인 EDM사운드를 버리지 않으면서도 참여 아티스트들의 개성을 존중하는 데이빗 게타는 이번 앨범에서도 ‘Titanium’의 뮤즈 시아,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니키 미나즈, R&B 소울씬의 슈퍼스타 존 레전드, 록 밴드 스크립트, 영국의 천재소녀 싱어송라이터 버디, ‘Am I Wrong’으로 올 여름을 강타한 노르웨이 출신의 듀오 니코&빈즈 등의 보컬리스트뿐만 아니라 현 EDM 씬을 주도하는 DJ들인 쇼텍(Showtek), 아비치, 아프로잭 등 장르를 초월한 많은 뮤지션들을 참여시켰다.
데이빗 게타는 “이번 앨범은 가장 ‘사적인’ 앨범이 될 것이다. 이번 앨범 제목이 ‘Listen’인 이유는 ‘댄스(Dance)’ 플로어 위의 사람들을 춤추게 해왔던 그 동안의 음악과는 다르게,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기(Listen)’ 바라기 때문이다’ 라고 이번 앨범을 설명했다.
국내 제작반으로 발매되는 [Listen]의 스탠다드 버전에는 총 14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전량 수입으로 배포되는 디럭스반에는 ‘Bad’가 수록된 보너스CD가 포함되어 18곡이 수록되었다. 디럭스반의 음원은 24일 0시에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