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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의 무소유 실천을 위한 공양나눔 공간이 광주에 문을 열었다.
사단법인 맑고향기롭게 광주지부는 광주 동구 지산동 광주지방법원 인근에 '공양나눔의 집'을 마련하고, 매일 노인과 결식계층을 위한 '1000원 밥상'을 마련하여, 소회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나선다.
이를 위해 이미 마련된 80여 평의 공간에 주방과 사무실, 식탁을 마련해 오는 5~6월경 개원식 겸 작은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금지 운영위원장은 "법정스님께서 시주은혜에 빚을 꼭 갚아야 한다.는 말씀을 실천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양나눔의 집은 매일 1000원에 1식 3찬이 제공되며, 백반을 먹은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모금함에 1000원을 기부하면 된다.
광주지부는 이미 16년간 매일 새벽시장에서 신선한 재료를 구입하여, 1일 4명씩, 총 20여명의 도시락 봉사회원이 마련한 점심도시락을 각화 복지관을 통해 광주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현재 도시락지원사업은 매월 4000kg의 쌀과 반찬재료는 260여명의 회원과 단체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가족들도 같이 동참하여, 가족들이 함께하는 활동을 펼쳐가고 있어 그의미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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