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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블루스 그룹 '신촌 블루스'가 18~19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앞 브이홀에서 '2014 송년콘서트 - 날자! 또 날자!'를 펼친다.
기존에 활동한 블루스 가수 제니스와 보컬 김상우 외에 최근 신촌블루스 멤버로 가담한 보컬 강성희 등 총 세명의 보컬이 무대에 오른다.
신촌블루스의 주축인 기타리스트 엄인호는 올해 신인 가수들을 영입, '신촌 블루스 리바이벌'이라는 팀명을 내세워 콘서트를 열어왔다.
이번 무대에서는 신곡 '붉은 노을'을 비롯해 대표곡인 '골목길' '아쉬움' 등을 들려준다. '비의 블루스' '달빛 아래 춤을' 등 블루스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곡들도 선보인다.
기타리스트 김광석, 신촌블루스 객원보컬로 활약한 권인하, '거리에서'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널 기다리겠어' 등 그룹 '동물원'의 대표곡을 만든 김창기가 축하무대를 꾸민다.
엄인호와 이정선이 주도하고 한영애와 김현식이 가담해 1986년 탄생한 신촌블루스는 이광조, 정서용, 이은미, 정경화, 강허달림 등의 내로라하는 보컬이 활약했다. 1980년대 청년문화의 한 쪽을 담당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5만5000원. 제이워커. 02-3663-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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