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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열린 제10회 전남도지사기 전국공무원 배구대회에 영암군청과 대전시청, 강원도청 팀이 각각 부별 우승을 차지했다.
전남공무원배구연합회(회장 최봉현․전남도청 도로교통과장)가 주최하고 여수시청 공무원배구 동호회가 주관해 지난달 30일까지 이틀간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전국 공무원배구 동호회 30개 팀(600명)이 참가해 그동안 틈틈이 연마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경기는 선수부 1개 팀과 일반부 2개 팀으로 나눠 조별 리그전으로 진행됐다. 선수팀인 영취산부는 대전시청이, 일반부인 오동도부는 강원도청이, 엑스포부는 영암군청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영암군청은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최봉현 전라남도 공무원배구연합회 회장은 “배구 경기를 통해서 직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파이팅을 외치는 것이 활기찬 직장생활의 원동력”이라며 “많은 공무원들이 이런 생활체육활동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제11회 대회는 영암군에서 전국 공무원 배구동회 간 소통을 위한 한마당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 경기결과
△ 우승 대전광역시청, 영암군청, 강원도청 △ 준우승 대전서구청, 나주시청, 여수시청 △ 공동3위 대전유성구청, 보성군청, 고흥군청, 통영시청, 제주시청, 정읍시청 △ 감독상 대전광역시 류인환, 영암군 서영수, 강원도 김관식 △ 최우수 대전광역시 정치호, 영암군 문동일, 강원도 김희규 △ 우수상 대전서구 김동규, 나주시 김대근, 여수시 조민아 △미기상 대전유성구 이정구, 제주시 김인숙, 정읍시 박양수 △ 미기상 통영시 강기훈, 보성군 최홍문, 고흥군 김태선 △ 심판상 진양환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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