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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청렴옴부즈만 29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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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20  20: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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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주민의 편에서 고충을 해결해 주고 공직사회 부패방지를 위해 지역주민 29명을 청렴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

완도군은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청렴옴부즈만 29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2년 임기동안 활동하게 될 청렴옴부즈만은 각 읍면별 2∼4명씩 모두 29명으로 농수산업, 자영업, 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식견과 경험이 풍부하며, 덕망이 높고 지역동향에 밝은 인사들로 구성했다.

청렴옴부즈만은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에 대한 감사청구, 반복제기 되는 고충민원의 공동조사, 그리고 공직자의 무사안일이나 부정 비리, 잘못된 행태 등을 고발하는 한편, 제보사항에 대한 조사과정에도 참여해 공정한 감사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완도군은 이를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 신문고방(http://www.wando.go.kr)을 개설하여 청렴옴부즈만과 주민들이 위법부당 및 비리관련 사례를 신속하게 제보할 수 있도록 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군민들로 하여금 군정에 대한 엄정한 관찰을 통해 위법 부당사항을 시정하고, 군민 권익 보호와 군정의 효율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청렴옴부즈만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완도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참여하는 열린감사로 군민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공직사회 부정부패 방지에 앞장서면서 청렴옴부즈만이 군민의 입장에서 제안 또는 제보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법규나 규정 등을 충분히 검토해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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