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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포면 대풍영농위탁대표 이원근씨(54, 현 산포면 농민회장)씨는 18일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찹쌀 20kg 25포대(150만원 상당)를 산포면에 기탁했다. <사진> 이날 기탁된 쌀은 지역 어르신들이 동절기에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마을 경로당 25개소에 각 1포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원근씨는 지난 2011년부터 각 경로당에 쌀을 지속적으로 기탁해 오고 있으며, “동절기에 마을 경로당에 가보면 홀로되신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찰기가 없는 밥을 해 드시는걸 보고 찹쌀 한주먹이라도 넣어 더 맛있게 드시게 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이 곳곳으로 확산되어 후손들에게 훈훈하고 밝은 사회를 물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신연호 산포면장은 “몇년동안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잊지않고 따뜻한 기부활동을 해주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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