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마루 - 쿤스트할레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에서는 문화전당 공사지역에 있는 아시아문화마루와 그 앞 광장을 시민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 개방한다.

문화예술인들만을 위한 특정공간이 아닌 일반시민들이 부담 없이 찾아오고 아마추어 동아리와 우리 지역의 외국인들이 자연스럽게 공연을 하고, 평범한 우리 이웃들이 가진 문화적 끼를 함께 즐기는 정겨운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첫 행사로 4월 28일(토) 오후 5시'어느 멋진 토요일愛, The 멋진 음악회'를 시작으로 시민들과 함께할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을 관계기관들과 협력하여 연이어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