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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혈유공장 금장을 수상한 31사단 독수리부대 민경수 하사 |
2년 동안 헌혈을 40회나 하는 등 6년 동안 헌혈 5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장 금장을 수상한 현역 군인이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육군 제31보병사단 독수리부대에서 응급구조사로 근무하고 있는 민경수(25세) 하사.
민 하사는 지난 2009년 헌혈을 시작한 이래 6년 동안 50번을 헌혈해 최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 이중 40회가 지난 2013년부터 2년 만에 이뤄진 것이라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민 하사가 본격적으로 헌혈을 시작한 것은 지난 2012년 9월 군에 부사관으로 입대하면서부터다.
광주 동강대학교 응급구조학과를 졸업하고 군에서도 응급구조사라는 직책을 부여받은 민 하사는 평소 ‘헌혈’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고, 응급 의무요원으로서 ‘유사시 헌혈증이 필요할 경우를 대비하자’는 생각으로 본격적으로 헌혈에 나섰다.
이후 민 하사는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2달에 1번 할 수 있는 전혈은 물론, 2주마다 가능한 성분헌혈을 꾸준히 실시해 2년 만에 헌혈 40회를 달성할 수 있었다.
민경수 하사는 “모아 놓은 헌혈증을 꼭 필요한 전우에게 주고 ‘고맙다’는 인사를 받았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헌혈로 수혈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응급구조사로서의 주어진 임무완수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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