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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장 김종식) 매월동에 위치한 ‘전평호수’가 아름다운 수변공원으로 탈바꿈된다.
서구는 “사업비 4억 7천만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전평호수의 수질을 개선하고 편익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평호수는 2006년 도시공원으로 시설결정이 된 이후 현재까지 공원조성계획이 수립되지 않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왔다.
또 오랜기간 퇴적물이 쌓이고 연꽃이 번져 수질오염과 경관을 저해하는 등 계속적인 민원이 재기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서구는 지난 3월 전평호수 준설공사를 시작해 현재 공원 조성계획 수립을 착수하였으며, 다음달 도시공원위원회의 상정을 기다리고 있다.
또 하반기에는 자연과 어울어진 도심 수변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환경 친화적인 조경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전평호수 공원조성사업이 마무리 되면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수변공원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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