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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에서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특별영화상영전이 열린다. 광주시에서 운영하는 ‘시민영화카페’는 5․18민주화운동 32주년을 맞아 ‘아! 5월 특별상영전’을 마련했다.
매주 화, 목요일 오후7시 시청 1층 영상홍보관에서 상영할 영화는 흑인 가정부들의 용기있는 저항을 소재로 한 <헬프>등 5편의 작품으로 뼈아픈 과거를 극복하고 세상을 뒤바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흑인 가정부와 친구가 된 백인 작가지망생이 그녀들의 인생을 책으로 옮기면서 시작된 유쾌한 반란과 세상을 바꾸는 용기있는 고백을 감동적으로 그린 <헬프>
▶무의미한 이상의 권태와 소외로부터 탈출을 꿈꾸는 두 여자의 우정과 연대를 잔잔하게 그린 <바그다드 카페>
▶한 중년남자의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며 순수했던 청년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해가는 모습을 5․18의 비극을 배경으로 서술한 <박하사탕>
▶르완다 내전을 배경으로 100일 동안 1,000여명의 목숨을 지켜낸 한 남자의 감동 실화를 담은 <호텔 르완다>
▶뒤바뀐 아이의 숨겨진 진실과 홀로 세상과 맞선 어머니의 감동실화를 그린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체인질링> 등이 매주 1편씩 상영된다.
광주시 안기석 대변인은 “5․18을 통해 평화적인 정권교체를 이루고 닫힌사회를 열린사회로 만들어냄으로써 지식정보산업을 발전시켰기 때문에 5월은 더 이상 아픔이 아닌 희망의 메시지이다”면서, 5월 특별영화상영전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했다.
<상영일정>
1일, 3일 헬프
15일, 17일 박하사탕
22일, 24일 호텔 르완다
29일, 31일 체인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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