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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6일, 2014년 대통령과학장학생 및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 했다. 이 자리에는 금년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과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서 수상한 학생 및 과학계 인사를 포함한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서 박 대통령은 대통령과학장학증서와 메달을 수여하고, 오찬을 나누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 대통령은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 줄 소중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할 것이며, 자기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다양한 분야를 융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새로운 분야에 용기 있게 도전하는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본 행사는 학생들의 포부와 가족, 선생님들의 응원을 담은 동영상 상영, 대통령과학장학생 대표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이나영 학생(20세)의 감사 인사와 생물올림피아드 대표단장인 서울대 생물교육과 김희백 교수(57세)의 건배 제의에 이어 방송인 서경석 씨의 사회로 참석한 학생들과 선배 과학기술인들의 대화가 진행됐다
※ 대통령과학장학생 : 수학·과학 분야 탁월성과 잠재적 역량을 기준으로 자연과학 및 공학계열 학과(부) 입학생을 선발하여 등록금과 학업장려비 등을 지원(‘03년부터 선발)
※ 국제과학올림피아드 : 20세 미만의 대학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들이 수학·과학 분야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겨루는 청소년 두뇌 올림픽. 한국은 수학, 물리, 화학 등 9개 분야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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