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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1보병사단(소장 권혁신)은 새해 아침을 총성과 함성으로 시작하며 조국수호에 대한 굳은 결의를 다졌다.
사단은 1월 2일 각급 부대별로 국기게양식을 시작으로 단독군장 하 뜀걸음, 전투의지 결의대회, 기마전, 전투사격 등을 실시하며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해안소초와 레이더기지에서도 매복진지와 경계진지에서 결의대회에 이어 해안즉각조치사격을 실시하며 ‘적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
또한 올해로 15년째를 맞는 신년 사랑의 릴레이 헌혈도 이어진다. 부대는 1월 5일 사단 헌병대를 시작으로 2월 26일까지 각급 부대별로 봉사와 희생의 상징인 헌혈을 통해 ‘위국헌신 군인본분’의 자세를 더욱 다지고, 겨울철 방학 등으로 인한 부족한 혈액수급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권혁신 31사단장은 “보다 활기차고 역동적으로 새해를 시작함으로써 실질적인 전투의지를 고양하고 정신적 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이와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새해에는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강한 사단, 금쪽같은 내 자식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사단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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