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나주방송국뉴스현장
“둥둥둥! 나주 정수루 북소리, 미래천년 열었다”'빛과 북소리로 하나되는 나주‘테마로 “원도심과 혁신도시 공동발전” 염원
나주방송국  |  webmaster@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1.03  22:46:3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나주 정수루에서 열린 ‘제야행사’에서 34번의 장중한 북소리가 나주의 새로운 미래 천년으로의 웅비를 힘차게 알렸다.

올해는 특히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들이 직접 북 두드림 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한데다, 행사장소인 정수루와 지방궁궐인 금성관 일대를 화려한 야간조명으로 단장해 원도심 활성화의 서막을 보는 듯 했다.

나주시는 다사다난했던 갑오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을미년 새해를 '원도심과 혁신도시의 공동발전'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아 31일 자정 정수루에서 제야의 북 두드림 행사를 성대하게 열었다.

눈발이 날리는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시민 1천여명이 정수루 앞 무대를 메운 가운데, 소원지를 태우고 떡국을 나눠먹으며 새해의 소망과 건강을 기원하며 덕담을 건넸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빛과 북소리로 하나되는 나주‘였다. '빛'은 혁신도시의 밝은 미래를 '북소리'는 유서깊은 원도심, 시민과 소통 등을 상징하며 천년 북소리로 미래 천년을 밝힌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강인규 나주시장과 빛가람혁신도시에 새로운 터전을 마련한 이전기관장, 각계 각층 시민 34인은 정수루 제야의 북을 34번 타북하고 신년 메시지도 낭독했다.

강인규시장은 신년 메시지에서 “청양띠 새해에는 원도심과 혁신도시가 함께 발전하면서 ‘1천년 남도의 중심 나주’가 ‘대한민국 에너지도시’,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소망했다.

북 두드림 행사에 참여한 박규호 한국전력공사 국내부사장도 “한전이 나주에 내려와서 처음으로 새해를 여는 의미있는 행사에 참여토록 배려해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세계의 기업으로 발돋움하면서도 지역친화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행사 장소인 정수루는 나주의 명산인 금성산과 영암의 월출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만나는 명당으로 다양한 역사 속 설화 등을 품고 있다.

또 조선시대 학봉 김성일이 나주목사로 부임해 관아 정문인 정수루에 신문고를 설치하고 백성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던 '구세제민(救世濟民)'의 정신이 담긴 곳이다.

북 두드림 횟수를 34회로 정한 것은 100m 이상의 나주지역 산 24곳과 주요 하천 10개소를 합한 것으로, 산천의 기운이 모이는 명당 정수루에서 지역의 화합과 이웃의 행복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또 시민과 함께하는 '소원지 쓰기'와 나주시립국악단과 지역예술인, 초청가수 등이 출연하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행사가 저녁 7시30분부터 펼쳐졌다.

북 두드림 행사 직후 목사내아 소원우체통에 담겼던 소원지와 시민들이 작성한 소원지를 태우는 소지행사와 함께 떡국 나눠먹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마음과 온기를 나눴다.

나주시 관계자는 "정수루 북 두드림 제야행사가 천년 목사고을 나주를 대표하는 제야 문화행사로 거듭날 전망"이라면서 "북 두드림 행사를 통해 새로운 나주를 여는 원년으로 만드는 각오를 다졌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나주방송국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