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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퍼 서하경, 인터내셔널스포츠그룹과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정 욱 기자  |  ngtv85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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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1.06  23: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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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서하경(21, 세종대)이 인터내셔널스포츠그룹(ISG, 대표이사 박정근)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인터내셔널스포츠그룹은 지난 시즌 KLPGA 2013 예스·그랜드 점프투어 11차전 우승을 차지하는 등 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서하경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인터내셔널스포츠그룹 박정근 대표(호서대 체육학과 교수)는 “서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는 성실함을 눈 여겨 봐왔다. 아직은 신예지만 성실한 훈련자세로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어 계약을 하게 됐다”고 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1993년 8월 27일 경기도 화성 출생인 서하경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골프를 시작해 10년 이상 골프를 쳤다. 처음 골프를 시작할 때 뉴질랜드(Glenfield Primary School)에서 연습을 했었다. 그때부터 알고 지낸 리디아 고(고보경)와 친하다. 당시 조언을 얻거나 보고 배우는 점이 많았고 “보경이 아버지께서 항상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보라는 말씀도 해주셔서 위안이 많이 되었다”라고 서하경은 늘 말한다.

연습 기간에 비해 성과가 없어 심리적으로 좌절도 했지만 지난 2013년 9월 충북 청원 그랜드 C.C.에서 열린 ‘KLPGA 2013 예스·그랜드 점프투어 11차전’ 최종 2라운드에서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으로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이후 대회에서 자신감이 많이 생긴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당시 인터뷰에서 “잘 키워주시고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골프를 하고 있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히는 등 효심도 지극한 여자 프로골퍼이다.

서하경은 동료 골퍼 사이에서 그린 공략하는 방법과 정교한 퍼터에 대한 감각이 뛰어나 “빠신(퍼터신)” 이라는 닉네임이 있을 정도로 쇼트게임에 강하다. 신장 166cm, 체중 56kg의 신체 조건으로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가 260yd 이상된다.

서하경은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더욱 안정된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차근차근 준비해 2015년 KLPGA 투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서하경은 현재 2015 KLPGA 34번 시드를 획득했고 예정된 시즌 투어를 출전해 KLPGA투어 우승을 노릴 예정이다.

한편, 유망주 장다영(16, 창원대산중3)도 인터내셔널스포츠그룹(ISG)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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