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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대학교(총장 이정선) 언어교육원은 균등한 배움과 체험 기회를 제공해 교육격차를 줄이고 글로벌 리더로써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2015 저소득층 초등학생 원어민 영어회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북구청에서 지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북구 지역사회 저소득층 초등학생 26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2일부터 28일까지 총 52시간 동안 양산동 지역아동센터 및 문흥동 지역아동센터에서 실시된다.
생활이 어려워 영어체험이 곤란한 초등학생에게 생생한 영어회화를 가르치고 있는 영어회화 프로그램은 제시카 매그너스, 마크 쿤자 광주교대 영어교육과 원어민 객원교수가 직접 담당하고 있다.
초등학생들의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해 동화책을 읽어 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과 노래를 부르면서 영어를 몸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영어회화를 쉽게 가르치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학습단계를 저학년반과 고학년 반으로 구분해 이야기책을 비롯해 게임, 그림, 노래 등으로 영어회화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정선 광주교대 총장은 “생활이 어려워 영어체험이 곤란한 초등학생들에게 생생한 영어환경을 접할 수 있는 학습 분위기를 조성해 사회통합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어울림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교대는 2008년 언어교육원을 설립하여 외국어 강좌,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 외국어 스쿨 등 영어회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조화로운 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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