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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21일까지 “치유와 회복” 이라는 주제로 총 5회에 걸쳐 국내 치유상담 전문가이며 원로목사인 정태기 박사를 초청한 세미나가 광주소망교회(최정원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도 빛고을의 찬바람을 녹여내리는 따스한 함성소리가 교회밖으로 울려나오고 있었다. 입추의 여지없이 예배실을 가득 메운 참가자들의 눈망울엔 그렁그렁 눈물이 맺힌다.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 주신 귀한 자녀를 큰 항아리로 만들어 교회와 민족과 세계를 빛내기 위해 서약하는 모습들이 감동적이다.
첫째, 자녀 앞에 싸우지 않겠습니다. 둘째, 자녀 앞에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습니다. 셋째, 자녀 앞에서 성경 읽는 모습을 보여주겠습니다. 넷째, 자녀 앞에서 서로 도우며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겠습니다.
지금까지 교회 안과 밖에서 “항아리 만들기 운동”에 약 63만명이 참여했다는 통계가 있다.
한국교회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가정과 자녀라는 존재에 대한 소중한 의미를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요즘 가족과 관련한 사회문제가 빈번하게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다.
정태기 박사는 작년 치유 대학원 대학교를 교과부에서 정식 인허가를 받아 개교시키기도 했다. 국내 정규과정에서 찾아보기 힘든 임상경험과 학술이론으로 새로운 실험교육을 시도할 것이라는 당찬 당초의 계획들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이 치유원 쪽의 주장이다.
그동안 치유상담원 과정을 졸업한 일명 치유전문가는 4,000명이나 배출되고 있다. 광주·전남 치유상담원(선국진 목사)에서도 2008년 1월 7일 치유상담연구원 광주 전남 지부가 설립 이래 현재까지 약 200여명이 넘는 숫자가 “치유과정”을 공부하고 실생활에 적용하고 있다고 한다.
19일부터 열린 정태기 목사의 세미나는 <하나님 다시 찾기>, <외로움의 치유자>,<나 다시 찾기>,<아픔이 감사로>,<가족 다시 찾기>까지 등의 내용을 통해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한 긴 여정이 그려져 있다.
정태기 박사는 “과연 어떤 것이 나의 본래의 모습인지 되돌아보라!”고 하면서 자신의 삶속에 투영된 상처와 아픔 등을 표현하며 알기 쉬운 방법으로 오래되고 묵은 상처들을 끄집어 낼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한다. 평생을 “치유와 회복”이라는 명제를 위해 열정을 쏟아온 정태기 박사는 혼신을 다해 온유하고 따스한 메시지들을 전하고 있었다.
정태기 목사는 자신의 인생의 전환점을 35세로 말해주고 있다. 사람들 앞에 서면 말 한마디 못하고 떨기만 했던 그를 사람들은 ‘꿔다놓은 보릿자루’ ‘재봉틀’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지금 수백명, 혹은 수천명 앞에서 대중을 웃기고 울리는 그의 모습에서 우리는 주님의 치유하심에 대한 역사를 목격하고야 만다. 그동안 그가 이끌고 있는 치유상담 연구원이 펼친 항아리 만들기 운동에 참여한 사람은 자그만치 63만명에 이른다. 2013년에는 동산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개교를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임상경험과 학술이론으로 새로운 실험교육을 시도할 것이라고 한다.
전남 신안 증도가 고향인 정태기 목사는 여전히 온유하고 사랑을 다하는 열정어린 강의로 노구임에도 불구하고 참석자들의 마음에 깊은 신앙과 낮아짐의 원리들을 설명해주었으며, “여러분 본래의 모습을 잃어버린 것은 아닌지... 내가 아닌 모습으로 너무도 태연하게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과연 어떤 것이 나의 본래의 모습인지 되돌아보라!”면서 예수님이 오신 이유는 무엇보다도 나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잘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온전하게 치유해 주시기 위함”이라며 간절한 치유와 회복을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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