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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 개막 볼거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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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5.15  10: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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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가 세계인의 관심 속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105개 나라 10개 국제기구가 참여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해양문화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놓쳐서는 안될 박람회‘4대 명물’이 있습니다.

12일 개막해 관람객을 맞고 있는 여수세계박람회장.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것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일한 스카이타웝니다.

여수엑스포의 4대 명물 가운데 하나인 스카이타워 파이프오르간은 세계에서 가장 음량이 큰 파이프오르간입니다. 뱃고동 음색이 아름다운 여수엑스포 파이프오르간은 6km까지 소리가 퍼지며 지난해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스카이타워는 폐시멘트 저장시설을 리모델링한 친환경 엑스포의 상징으로 파이프오르간 연주회 등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합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도 여수엑스포의 자랑거립니다. 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보다 3배 가까이 큰 이곳은 300종 3만4천 마리의 해양생물이 전시됩니다. 바다생물들이 헤엄쳐다니는 반구형 돔 안에 서면 마치 광활한 바다 한가운데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도 명물 중에 명물입니다. 생생한 음향과 화려한 영상, 하늘에 떠 있는 디지털 바다라 부르는 엑스포 디지털갤러리는 바다와 해양생물 등을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표현해 바다 속을 거니는 듯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엑스포장 앞바다에 설치돼 있는 해상공원의 빅오. 빅오의 대표공연은 해상분수쇼로, 바닷물을 이용한 분수와 영상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합니다. 빅오는 기간 동안 여수 밤바다를 화려하게 수놓게 됩니다.

세계인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는 여수세계박람회. 12일부터 93일 동안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란 주제로 ,한국과 세계 여러나라의 독특한 바다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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